맥을 처음 사용하면 정말 멘붕인거 같아요.


저는 맥을 처음 사고 한글 영어 전환도 못해서 난감 했던 적이 있어요.


윈도우에 익숙한지 단축키가 썩 손에 익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맥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윈도우 시스템과 단축키 자체가 많이 복잡하더라구요.


오늘 준비 한 건 MacOS 단축키!


제가 맥을 처음 사용하면서 이 글을 좀 보고 정말 필요한 거 몇가지를 익혀두니까


나머지 단축키가 자연스럽게 익혀지더라구요


Mac 키보드 단축키 - Apple 지원.pdf


맥 단축키를 천천히 살펴보면 한가지 키에서 파생되는 단축키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한달 정도 지나면 윈도우가 불편해 지실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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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맥을 쓴 지 어언 2년차에 돌입합니다.


맥북을 사는데 귓가에 맴돌던 아는 형의 말이 기억나네요.


"신형 맥북은 맥세이프가 없다면서???"


맥세이프 <출처 : http://www.gearbax.com/18580>


많은 이들이 모르겠지만 저게 얼마나 편하냐면...


필자는 과거 윈도우 노트북을 써왔는데


하나는 Lenovo G시리즈, 나머지는 Sony Vaio 였어요.


그들은 전원 어댑터가 슬롯 형태로 끼워 넣는(?) 방식입니다.


적절한 사진이 없으므로 흔히 보이는 노트북 전원 보세요~



그 중 Lenovo는 도서관에서 사용하다가 중환자가 되었죠....


노트북 특성상 충전할 때 전원을 연결해야 하는데


연결해놓고 커피마시러 나가는 도 중 줄에 걸려 노트북 낙하...



맥북은 그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맥세이프가 있는데


저건 끼워넣는 방식이 아니라 가까히 대면 자석으로 "챡" 달라붙는 방식.! 아주 신박합니다~ ㅋㅋ


2017년 맥북 부터는 맥세이프 대신 USB type - C가 된다길래


4회 사용 2015 Macbook Pro를 구매했다... 그것도 2016년에...


2015년 형인데도 불구하고 스펙이 후달리지 않더라는...


<간략한 스펙>


Macbook Pro (Retina, 13 inch, Early 2015)


Intel Core i5 2.7 GHz

8 GB  1867 MHz DD3

Intel Iris Graphics 6100 1536MB

SSD 256GB


이정도면 뭐... 충분... 하죠 뭐... 흠흠..



살다살다 전원 충전연결 문제로 맥북 사게되리라곤 생각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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